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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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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ICT 기술이 최근 AI, 자율주행, 블록체인등의 다양한 분야와 융합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5G 기술이 이미 평창올림픽에서 선을 보였고,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단계의 상용화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외 학계에서는 그 다음 세대를 겨냥한 6G 관련하여 새로운 기술의 논의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중에서도 특히 AI 분야의 융합은 이미 ICT 분야의 주류에 들어와 있고, 공학 어느 분야도 영향을 받고 있지 않은 분야가 없습니다. 정보처리 및 저장기술도 탈중앙화 트렌드 맞추어져 이미 많은 학술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통관련하여 V2X와 같은 자율주행차와 통신의 결합은 이미 많은 통신사들이 사활을 걸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ICT 관련 학계에서도 이러한 연구가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중요한 연구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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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회를 맞이하게 되는 통신정보합동학술대회 (JCCI)는 ICT 관련 주요 5개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서 명실상부 국내 통신 및 정보 분야 가장 역사가 깊고 영향력 있는 학술대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릉에서 개최되는 JCCI 2019은 “융합형 정보통신기술” 이라는 대주제에 맞추어 다양한 기조연설, 특별강연, 특별세션, 튜토리얼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이동 통신 관련하여 지난 30년간 한국이동통신의 발전과정을 회고하고 미래의 방향의 고찰해보는 특별세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인공지능 연구의 최전선에 서있는 연구자와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인문학자, 법학자를 모시어 인공지능 특별세션을 마련하였으니, 기술적인 관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 관점에서의 인공지능 연구를 생각해 볼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국내의 블록체인 연구와 실용화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자를 모시어 블록체인 특별세션과 튜토리얼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향후 ICT 연구 및 상용화가 나아가야 될 방향을 같이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오니, 많은 논문 제출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JCCI 2019 운영위원 및 학술위원 모두는 5월 봄 날 첫째 주에 신사임당과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29회 통신정보합동학술대회 (JCCI 2019) 운영위원 및 학술위원을 대표해서
운영위원장 이정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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